은퇴와 노후 준비는 가까운 미래 이야기입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여유로운 노의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 필요한 노후자금, 과연 얼마가 적절할까요?
생활비, 의료비, 투자 전략까지 상세히 적어보았습니다.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는,
65세 이상 주민 등록 가구가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UN에서는 65세 이상이 7%면 고령화 사회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20% 이상이면 초고령화사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초고령화사회가 된 이유는, 기대수명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노후를 위한 자산 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1. 노후 생활비 계산 방법
노후 생활비는 기본적으로 아래 3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 기본 생활비: 주거비, 식비, 공과금, 통신비 등
- 의료비: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병원비, 약값
- 여가 및 기타 비용: 여행, 취미 생활, 자녀 지원금 등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평균 은퇴 후 월 생활비는 부부 기준 약 250~300만 원 정도입니다.
30년을 산다고 가정하면 9억 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노후 자금을 계산해 보면 불안한 미래를 막을 수 있습니다.
2. 노후자금 계산 공식
노후차금을 정확하게 계산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자금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노후자금은 아래 공식으로 대략적인 계산이 가능합니다.
대략적인 수치공유를 해보자면, 2024년 기준으로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는
적정 생활비가 336만 원이고, 최소 생활비는 240만 원으로 약 100만 원의 차이가 났습니다.
그렇다면 노후자금을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요?
월 예상 생활비 X 12개월 (1년 치) X 은회 후 예상 수명으로 계산해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40살부터 준비하며, 최소생활비라고 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240만 원 * 12 * 60(100살 기준) = 1,728,000,000원입니다.
3.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활용하기
따라서 노후자금을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연금을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연금은 크게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이 있습니다.
- 국민연금: 20년 이상 가입 시 월평균 100~200만 원 수령 가능
- 퇴직연금 (IRP, DC형): 개인 운용 가능, 노후 자금 보완 역할
그러나 누구나 연금만으로는 생활비 부족합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저축 및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50대 1인 가구가 별다른 금융자산 없이 공적연 그 마문 받을 경우에는,
가정 시 은퇴 이후 필요한 자금이 얼마나 될지 계산해 보았습니다.
여자는 52세 은퇴, 남자는 65세 은퇴 라고 하였을대
필요한 금액은 9억 500만 원 정도였습니다.
따라서 부족금액이 월 197만 원으로 은퇴 준비율이 32%밖에 되지 않습니다.
4.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 전략
그렇다면 노후자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요?
아래와 같이 3가지 방식으로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 적립식 펀드 & ETF: 장기 투자로 복리 효과 극대화
- 부동산 투자: 월세 수입을 통한 현금 흐름 확보
- 배당주 투자: 안정적인 배당금 수익 확보
연평균 5~7% 수익률을 목표로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평균 10%가 넘는다면 은행 이자율 보다 훨씬 높은 투자처입니다.
5. 은퇴 후 추가 수입 고려하기
조기은퇴를 원한다면 한 가지의 수입원이 아니라, 여러 가지의 수입을 생성해야 합니다.
- 파트타임 근무: 은퇴 후에도 일할 수 있는 직업 선택
- 온라인 사업: 블로그, 유튜브, 전자책 출판 등
- 임대 수입: 부동산 투자로 월세 받기
결론
노후자금은 단순히 저축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연금, 투자, 추가 수입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실적인 은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안정된 노후를 맞이해야 합니다.